세포축산기지 통합생산체계 시험운영 돌입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 과학자들이 통합생산체계 시험운영에 들어갔다고 7월 24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평성수의축산대학, 농업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한 이 체계는 농업과 축산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게 구성된 세포지구의 생산지휘 및 경영관리체계다.

세포등판정경 ⓒnktoday
세포등판정경 ⓒnktoday

통합생산체계에는 세포군, 평강군, 이천군을 포괄하는 3개 군의 토지 및 가축 자료, 수십 만 건의 과학기술 자료가 포함되어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자지도를 통해 토지이용상태를 분석한데 기초해 사료식물재배, 가축의 이동정형파악, 이동계획수립, 질병진단 등을 신속 정확히 판단하여 과학적인 육종체계를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곳곳에 카메라들을 설치되어있어 수 천 만평의 풀판 중 특정 지대를 선정하여 대형영상장치를 통해 풀판들의 녹색도를 비교 판정할 수 있고, 여러 목장들 중에서 특정 가축우리를 감시 조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생산 계획 작성과 전달, 지시 및 생산물 등에 대한 관리, 화상회의를 비롯한 일체 경영관리도 과학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연에너지에 의한 전력생산 감시 조종체계 그리고 세포지구 근로자들을 위한 과학기술보급체계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 통합생산체계는 3개 군을 포괄하는 넓은 지역에서 실로 많은 노동력과 자재, 자금을 절약하면서 축산물생산을 늘이고 축산기지운영을 정상화하는데서 의의가 크다고 한다.

노동신문은 통합생산체계가 세포지구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과 부문에 적용할 수 있어 개발의의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

 

김준성 수습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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