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관리 개선 조치에 따른 분배 원칙 실험

북한이 생산력 증대를 위해 운영방식을 개선한 사례가 공개됐다.

 

11월 7일 연합뉴스는 조선신보기사를 인용해 경제개발 속도를 내는 북한의 평양기초식품공장 경제관리 개선 사례를 보도했다.

 

평양기초식품공장은 지난 3월 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경제 관리 개선 언급 이후 시범단위로 지정되었다.

 

평양기초식품공장의 제도 개선은 성과에 따라 기업의 자율성을 높이고 근로자 임금에 차등을 두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다.

 

같은 날 연합뉴스는 북한 경제잡지 계간 경제연구20134호에 실린 논문 사회주의적 로동보수제를 정확히 실시하는 데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를 소개했다.

 

논문에 따르면 생산물 분배에서 평균주의가 근로자의 생산 열의를 떨어뜨리며 일한 만큼, 번 것만큼 주는 원칙에서 로동과정에서 소모한 힘과 생활을 보상해줘야 한다고 한다. 경제연구의 다른 논문은 농업 근로자의 생산의욕을 높이려면 사회주의 분배원칙에 따라 노동의 양과 질에 따라 공정하게 보수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북한은 생산력 증대를 위해 경제관리 개선 조치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시범기업소에 도입해 실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주권연구소

[광복 75주년] 미국은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광복 75주년을 맞는 한국 사회의 과제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자주시보와 주권연구소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자주통일,...

[광복 75주년] 혈세낭비·범죄집단 주한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광복 75주년을 맞는 한국 사회의 과제 다가오는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자주시보와 주권연구소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광복 75주년]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훈련·무기도입 중단하라

광복 75주년을 맞는 한국 사회의 과제 ​다가오는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주권연구소와 자주시보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광복 75주년] 남북관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광복 75주년을 맞는 한국 사회의 과제 ​다가오는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주권연구소와 자주시보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NK 투데이

김정은 위원장 정치국 회의 주재 ‘당창건 기념일까지 수해복구, 주민생활 안정화’

북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재 아래 13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북 어랑천3호발전소, 언제(댐) 총공사량의 71% 완료

올해 당 창건 75돌(10.10)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는 북 어랑천3호발전소 건설공사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북 ‘대성산샘물’ 홍보

 북이 평양의 대규모 생수 공장인 대성산샘물공장을 홍보하고 나섰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0일 대성산샘물공장 전경과 내부 모습 등을 공개했다. 매체는 국내 생수 광고 이미지를...

북 대청리 주민들,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 “사회주의농촌문화의 본보기 만들겠다”

북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주민들이 최근 홍수 피해를 본 이곳을 찾아 ‘예비양곡·전략물자’를 지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