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전담당제 실시로 쌀 수확량 늘어

북한이 농업부문에서 시행중이던 분조관리제에 이어 작년부터 분조관리제 안에 포전담당제를 실시해 생산량을 높였다고 한다.

 

통일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조선신보우리 식 경제관리방법 현장리포트라는 제목으로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을 집중 취재하였다고 한다.

 

삼지강협동농장의 경우, 작업반이 9, 분조가 36개 있으며, 분조는 대체로 22명으로 구성되는데 5명 정도가 한조가 되어 포전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한다.

 

보도에서는 농장원들의 자립적이고 책임성 있는 태도 변화로 인해 협동농장 전체의 수확이 늘었는데 벼농사는 정보당 800kg 증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포전담당제의 취지에 대해 북한 경제학자들은 농민들이 포전을 자기 집 텃밭처럼 여기고 주인답게 일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또 농지를 소유하는 개념은 아니기에 다른 나라 언론에서 개인농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이라 지적했다고 한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보도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이 지난해 927~1011일까지 수확량을 조사, 발표한 것에 따르면 수확량이 598만톤이고 전년도에 비해 5% 수확량이 늘었다고 하였다.

 

신년사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올해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농업을 주타격 방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농사에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야 한다과학적 영농방법 적극 수용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 점령 축산 적극 발전 온실남새와 버섯재배 확대를 제시했다. 농업부문의 제도 개선과 농업부문의 집중 투자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분조관리제란?

협동농장의 분조를 단위로 하여 실시하는 북한 사회주의 농촌 경리의 내부 관리 운영 형태. 협동농장의 분조에 노동력·토지·부림소·농기구 따위를 정하고, 국가 계획에 따라 소출 계획을 주며, 계획 수행 정도에 따라서 노동력 일수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 분배를 실시하는 생산과 노동력 조직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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