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23일 스포츠뉴스

●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참가문제와 관련해 남북실무접촉이 결렬된 것은 남측이 응원단의 규모와 국기의 규격 등을 트집을 걸었기 때문이라며 그러한 태도가 계속된다면 참가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것이라고 1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또 남측이 공화국기는 물론 <통일기>(한반도기)도 큰 것은 안 된다고 했으며 나중에는 선수단과 응원단의 비용문제를 꺼내들며 자부담이니 뭐니 트집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출처 : 18일 통일뉴스]

● 유엔 <스포츠를 통한 개발과 평화 사무국>(UN Sport for Development and Peace)은 지난주 공개한 2013 연례보고서에서 지난해 7월 웰프리드 렘케 특별대사가 북한을 방문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 증진에 기여한 한 해였으며 2015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축제인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남북이 단일팀으로 출전하도록 남북의 대화를 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18일 자유아시아방송]

● 독일팀이 2014년 월드컵경기에대회에 우승한 것과 관련하여 독일팀이 선수들과 팀의 기술자료를 신속히 수집, 처리, 분석할 수 있는 자료분석체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1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자료분석체계가 팀이 우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12번째 선수이자 현대체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출처 : 19일 강진규기자 블로그]

● 김정은 제1위원장이 인천아시아게임에 참가할 남자축구 국가종합팀(국가대표) 검열경기(평가전)를 지도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검열경기는 국가종합팀과 제비팀이 참가하였으며 국가종합팀이 제비팀을 12 : 0 으로 이겼다. 이 자리에는 최룡해, 김양건 비서, 황병서 총정치국장 등이 참석했다. [출처 : 20일 통일부 북한방송 주요논조]

● 김정은 제1위원장이 남자 국가종합팀 검열경기 자리에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인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체육인들이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겨레의 화해와 단합, 세계 여러 나라들과 친선과 평화를 도모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 선수들이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남북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불신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계기로 된다며 신성한 체육이 불순세력들의 정치적 농락물로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원칙적 입장이라고 밝혔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0일 통일부 북한방송 주요논조]

● 평양국제축구학교 학생들이 올해 3월 중국에서 진행된 제3차 <코디언> 국제소년축구 초청경기대회에 처음 출전한 축구 학교팀(U-11팀, U-13팀)들이 우승하고 최우수선수상과 최고득점자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축구실력이 뛰어나며 축구실력 뿐 아니라 다른 학과목 특히 외국어, 수학 과목 실력이 하나같이 뛰어나다고 2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2일 연합뉴스]

● <조국해방전쟁승리(7.27)> 61주년을 계기로 수영, 태권도, 바둑 등의 체육경기가 진행된다고 2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3일 통일부 북한방송 주요논조]

●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열린 제4회 <중국오픈복싱대회>에 출전한 북한의 리향미 선수가 여자 51㎏급 결승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땄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3일 연합뉴스]

●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이 23일 대변인 담화에서 인천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파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이바지하려는 북한의 진정 어린 아시안게임 참가 의사에 대해 한국 정부는 의심을 앞세우지 말고 남북관계 개선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평통은 이어 북한은 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내보내는 문제를 겨레의 화해와 단합, 세계 여러 나라와의 친선과 평화를 도모하는 데 적극 이바지한다는 차원에서 인내성 있게 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23일 연합뉴스]

이동훈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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