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계정에 일주일 하나씩 연재되고 있는 북한 속담을 모아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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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약자가 힘이 센 사람에게 대담하게 맞서 나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독안에서 푸념
마음이 옹졸하여 하는 짓이 답답함을 이르는 말
며느리 보자 손자 본다.
: 며느리를 맏이한 기쁨에 손자까지 생겨 더 기쁘다는 뜻으로 생활의 기쁨이 하나에만 그치지 않고 겹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삼동서 김 한 장 먹듯
:김 한 장을 세명을 동서가 먹는다는 뜻으로 눈 깜박할 사이에 먹어치움을 빗대어 이르는 말이며 주로 무슨 일을 매우 날쌔게 해치우는 경우에 쓰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