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복합형 태양광발전체계 개발 “투자 비용 70% 절약”

북 모란봉기술무역회사에서 개발한 복합형 태양빛발전체계가 실용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 선전매체 서광은 23일 복합형 태양빛발전체계는 “독립형 태양빛발전체계와 계통병렬형 태양빛발전체계의 우점을 호상 결합한 실용성 있는 태양빛발전체계이다”라고 소개했다. 
 
태양광 전지판으로 얻은 전기를 축전지에 담아 전기를 이용하는 독립형 체계와 축전지를 이용하지 않고 국가 전력망과 연결해서 이용하는 계통 병렬형 체계를 결합한 것이다.
 
매체는 이 복합형 체계의 장점은 “태양빛, 수력, 석탄가스, 풍력, 생물질 등 다양한 에네르기를 이용한 발전기들에서 생산한 전기를 국가전력계통과 결합하여 전력효율을 제고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하에 정격전압, 주파수의 질 좋은 전력을 보장하며 태양빛발전체계의 효율과 믿음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독립형태양빛발전체계에 비해 축전지 사용량이 적고 투자 비용을 70%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기술적 특성은 출력 300~500kW, 출구 전압 AC 220v, 380v, 출구 주파수 50Hz이다.
 
국내 가정에서 사용하는 통상의 기본전력량 3kW 기준으로 하면, 최대 약 160가구에 설치할 수 있는 용량이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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