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외교뉴스

[러시아]

●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매체인 <NK News>가 5일 “해상 선박 지도에 실시간으로 표시된 선박들의 이동 경로를 분석한 결과 석유를 실은 대형 선박들이 러시아 극동지역 항만에서 북한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북한이 새해 들어서도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 6일 <자유아시아방송>]

[중국]

● 두만강 하구 일대에 국경을 맞댄 북한과 중국, 러시아 지방정부가 1일 오전 6시부터 폭죽을 터뜨리고 일출을 바라보는 새해맞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공동 개최한 도시는 중국 지린성 훈춘시와 러시아 연해주 하산구, 북한의 라선특별시이다. [출처 : 1일 연합뉴스]

● 코트라 선양무역관이 분석한 <중국 대북 투자 현황>에 따르면 중국 기업의 대북한 투자는 2014년 상반기까지 모두 189건이며 주로 제조업과 유통업이고 지역적으로는 동북3성(지린성, 랴오닝성, 레이룽장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한다. [출처 : 2일 노컷뉴스]

● 지난해 12월 27일 발생한 북한탈영병이 중국 주민 4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하여 북한 당국이 중국 측에 유감을 표시했다고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7일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범인은 검거과정에서 숨졌으며 북한은 해당 사건에 유감을 표시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조의를 표했다고 한다. [출처 : 7일 연합뉴스]

[미국]

● 오바마 미 대통령이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북한을 지목하면서 정찰총국 등에 대한 대북 제재 행정명령을 2일(한국시간) 내렸다. “북한의 소행이 아닐 수도 있다”는 식의 논란이 확산되자 아예 북한 정부와 당을 책임의 주체로 규정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3일 연합뉴스]

● 4일 외무성 대변인이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을 통해 지난 2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내린 추가제재 행정명령과 관련해 “반공화국 적대행위”, “구태의연한 일방적인 제재놀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5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미국의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지난해 말 미국 소니 영화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주범으로 북한 정찰총국의 김영철 총국장을 지목했다. 클래퍼 국장은 7일 뉴욕에서 열린 사이버안보회의에서 이렇게 말했으며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도 소니 해킹은 북한이 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 7일 <자유아시아방송>]

● 국방위원회 정책국이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의 대북 적대시 정책의 강화에 대해 비판하면서 미국에게 ▲미국의 대북제재 조치 전면 철회 ▲전쟁위험을 조성하는 모든 적대행위 중지 ▲우리(북한)군대와 인민이 미증유의 초강경 대응전에 진입한 상태라는 것을 잊지 말 것 등을 요구, 통보했다고 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아시아]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일 팔레스타인 대통령에게 팔레스타인 혁명개시 50주년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4일 미얀마 대통령에게 미얀마 독립 67주년을 기념하는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리수용 외무상도 미얀마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냈다. [출처 : 5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아프리카]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7일 남아프리카 아프리카민족대회 창건 103주년에 즈음하여 남아프리카 아프리카민족대회 전국 집행위원회에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유럽]

● 북한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불가리아와 교역한 결과 64만 6천 달러를 교역한 것으로 나타나 2013년 같은 기간 대비 2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역량의 대부분은 불가리아가 북한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가리아가 북한에 수출한 61만7천 달러 중 28만 달러를 담배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7일 노컷뉴스]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6일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사업에 약 6,900만 유로(미화 약 8,20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출처 : 7일 <자유아시아방송>]

● 7일 <로동신문>이 <정신을 차리고 처신을 바로 해야 한다>는 글을 통해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미국 CIA의 비밀감옥을 허용하는 등의 “미국의 인권유린만행”에 공모행위를 했다고 밝히며 그간 유럽이 인권문제를 취급하면서 “편파적이며 선택적인 대미 추종정책을 실시”했다고 비판했다. [출처 : 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아메리카]

● 쿠바 혁명 승리(1월 1일) 56주년을 맞아 <조선중앙방송>이 쿠바의 교육정책과 산업생산능력 등을 소개한 뒤 최근 쿠바가 미국과 국교정상화를 추진하기로 선언한 것에 대해 “쿠바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출처 : 1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캐나다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해 북한에 대한 식량과 의료 분야에 약 40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2일 <자유아시아방송>

● 북한 주재 쿠바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5일 쿠바혁명승리 56돌에 즈음하여 평양산원을 참관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6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국제]

● 북한 주재 외교단과 무관단 성원 등 외국손님들과 해외동포들이 1일 새해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동포]

● 재중조선인총연합회에서 1일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축하편지를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등 총련 조직과 단체들 및 각급 학교들이 2015년 새해를 맞아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허종만 의장을 포함한 총련 일꾼들의 새해모임이 1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었다고 5일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출처 : 5일 연합뉴스]

● 5일 <로동신문>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필승의 기치>라는 글을 통해 올해 신년사에 나온 <조국통일 70돌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구호가 “올해 조국통일운동의 총적 방향과 목표, 투쟁방도가 집약되어 있다”며 “<우리민족끼리>의 이념에 따라 민족의 대단합과 대단결”을 이룩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는 일대 전환을 이룩할 것”을 강조했다. [출처 : 6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가 미국 영화 <디 인터뷰>를 담은 DVD 10만개를 북한에 살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하여 7일 <평양방송>이 <극악한 동족대결 악한에게 보내는 공개통첩장>이라는 글에서 “기필코 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국방위원회 대변인이 담화를 통해 “우리(북한)는 이미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 필요한 실천적 조치들을 실행하는 길에 들어섰다”며 한국 정부에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 대전환을 가져올 것인지 삐라살포와 같은 대결에 매달릴 것인지 ▲진정으로 한반도의 평화적인 환경을 마련하고자 하는지 ▲제도통일과 체제대결에 매달릴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고 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이동훈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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