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부모들, 자녀들 앞에 떳떳한 한생의 거울이 되어야”

북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짚으며 부모들에게 자녀들 앞에 떳떳한 한생의 거울이 되고 당과 조국 앞에 자기의 본분을 다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이 2일 ‘가정교육과 애국적 본분’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나고 어린 나무 모도 가꾸어야 거목으로 될 수 있는 것처럼 꾸준하고 훌륭한 가정교육을 떠나 인간의 건전한 정신도덕적 성장과 완성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가정교육이 혁명의 대를 꿋꿋이 잇고 전 세대와 우리 세대가 사회주의 건설을 위하여 흘린 피땀이 헛되지 않게 하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기에 가정교육은 단순히 한 인간의 내일, 한 가정의 행복과 관련된 문제이기 전에 조국의 부강번영, 혁명의 장래운명과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가정이 인간 육성의 첫 학교이고 부모는 인생의 첫 스승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가정교육이 학교 교육, 사회 교육의 기초로 되며 자식들을 교양하고 인재로 키우는 데서 첫 공정이라고 해석했다.

신문은 “타고난 혁명가, 애국자가 없듯이 건전한 사상정신적 성장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다”라며 “부모들이 가정 교양을 잘해나가야 자식들을 당과 수령의 사랑과 은정을 언제나 잊지 않고 일편단심 충성을 다해나가는 참된 인간,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유능한 혁명 인재로 훌륭히 키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새 세대들은 미래의 주인공들이며 우리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가정교육을 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고 꾸준히 잘해나갈 때 자식들이 앞날의 조국을 떠받드는 기둥감으로 자라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부모들은 애국은 자기 집뜰 안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녀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한 교양 사업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감 있게 꾸준히 진행해나가야 한다”라며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로 신문은 “우선 가정교육을 옳은 방법론을 세우고 진행하여야 한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부모들이 무원칙한 사랑으로는 자식들을 훌륭히 키울 수 없기에 귀한 자식일수록 원칙적으로 교양하고 좋은 측면을 제때 찾아 발전시켜줘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자신을 혁명가로, 인민의 아들로 키우신 부모님들의 무한히 엄하면서도 끝없이 웅심깊은 사랑에 대하여 자주 회고하시었다.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는 빼앗긴 조국의 현실을 알도록 어리신 우리 수령님을 천리 길로 떠나보내시던 화폭도 있고 수령님께서 지원의 사상과 3대 각오, 동지 획득에 대한 사상, 두 자루의 권총을 유산으로 물려받으신 데 대한 이야기도 있다. 김형직 선생님과 강반석 어머님께서는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헌신분투하시는 속에서도 늘 위대한 수령님의 성장에 세심한 관심을 돌리시고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시며 원칙적으로 이끌어주시었다.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청소년 시절에 깃든 가슴 뜨거운 이야기들은 자식들을 위한 부모의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를 깨우쳐주는 훌륭한 교과서이다”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로 신문은 “가정교육을 학교와의 긴밀한 연계 밑에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부모들이 학교 선생들과 정상적인 연계를 해야 학습과 조직생활, 성격, 취미, 습관, 능력 등에서 나타나는 장단점을 더욱 깊이 파악하고 자녀 교양을 과학적인 방법에 따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문은 가정교육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짚었다.

신문은 가정교육에서 중요한 것이 부모가 자식의 거울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부모들은 인생의 첫 교정의 훌륭한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 부모들이 말로서가 아니라 산 모범으로 보여주는 것만큼 실감 있는 교육은 없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부모들이 실천적 행동으로 자식이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고 어려서부터 애국심을 키워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특히 부모들이 일터에서 자기의 일을 잘 수행하는 것 못지않게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올바른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짚었다.

신문은 “가정교육을 잘해서 자식들을 나라와 사회 앞에 떳떳이 내세우는 것 역시 당과 조국 앞에 지닌 또 하나의 중요한 혁명임무, 참다운 애국적 본분으로 된다. 만일 혁명과업수행에만 치중하면서 가정교육을 놓친 부모가 있다면 그는 조국과 인민 앞에 지닌 자기 임무를 절반밖에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혁명과업수행과 자녀 교양을 다 같이 중시하고 모든 노력을 깡그리 기울여 자신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데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진짜 애국자, 깨끗한 양심을 지닌 인간의 진모습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란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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