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삼지연시 등 사진 공개…”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은 우리의 멋”

북이 지난 세월 ‘자력갱생’을 바탕으로 이뤄온 대표적인 창조물들을 사진으로 공개하면서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통틀어 우리의 멋”이라고 강조했다.

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10일 “우리의 멋, 그것은 자기 힘을 믿고 자기의 손으로 생활을 꾸리고 국가를 발전시켜나가는 데서 찾는 삶의 보람과 기쁨, 행복”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대표적인 창조물로 경비행기, 지하전동차(지하철), 무궤도전차·궤도전차, 과학기술전당,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미래과학자거리, 여명거리, 삼지연시(당 창건 75돌까지 3단계 공사 완료 예정), 중평남새온실농장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 경비행기와 지하전동차(지하철)  
▲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  
▲ 과학기술전당과 문수물놀이장  
▲ 마식령스키장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  
▲ 미래과학자거리와 여명거리  
▲ 삼지연시와 중평남새온실농장  

매체는 “백 번 듣느니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며 “누구든 우리 인민이 자기의 성실한 땀과 지혜를 바쳐 이룩해놓은 창조물들을 보면 우리의 멋이 어떤 것 인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체는 “우리가 무엇이 좀 부족하고 어렵다고 하여 남을 쳐다보고 남의 손을 빌어 이 땅에 무엇을 마련했다고 하면 오늘과 같이 값 높은 자주적 삶을 누리고 세상이 부러워하는 우리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묻고는 “오늘 우리 인민이 이렇듯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위대한 인민으로 자라날 수 있은 것은 절세의 위인들을 영도자로 높이 모시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매체는 선대 지도자의 뜻을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력갱생을 조선노동당의 변함없는 전략적 노선으로 내세우시고 자립, 자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 주고 계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북은 ‘화학공업 부문의 본보기, 표준공장’이라고 강조한 순천인비료공장을 건설했으며, 당 창건 75돌까지 평양종합병원 건설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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