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피부전문병원, 새로운 감염성 피부병 치료 방법 확립

최근 북의 보건성 피부전문병원에서 새로운 치료 방법들을 연구·완성하여 임상실천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북 매체가 전했다.

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13일 “병원의 연구집단은 은행나무잎온탕, 솔잎온탕, 박하온탕을 비롯하여 고려 약재에 의한 온천욕치료방법들을 연구완성하고 요드(요오드)욕을 임상실천에 도입하여 각이한 감염성 피부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법을 확립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진치료 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연구를 심화 시켜 충격요법을 이용한 자기 면역성 질병 치료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병원에서는 환자의 체질과 병증상에 맞게 약물처방을 구성하는 고려의학적 변증치료 방법으로 탈모증 치료에서 개선을 가져왔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다기능치료기와 피부연화화장품을 비롯한 기능성 및 치료용 화장품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은행나무 잎 추출물은 피부 혈색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주는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 효과로 피부 노화를 지연하고 예방해준다. 아울러 치매를 예방하고, 말초현관장애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은행나무 잎 추출물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 세포의 기능을 강화,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2019.8.22. 사이언스 데일리)
 
미국 신시내티대학 의대 헤타 교수는 “은행나무 잎 추출물은 전통 의학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으며,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제2형(성인)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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