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들

“삼지구엽초차, 은하수 화장품, 은하수 손소독겔, 과줄(과즐), 사과즙을 넣은 과자, 영양과자…”
 
요즈음 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이라고 한다.

▲ 삼지구엽초차. 

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5일 “눈길을 끄는 우리 제품들”이라며 사진으로 공개했다.
 
삼지구엽초는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과 산골짜기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평안·함경남북도, 그리고 경기도의 천마산, 강원도의 철원 지역, 그리고 전남 완도의 약산도 등에 분포하고 있다.
 
삼지구엽초는 자양강장, 혈액순환, 뇌질환예방, 면역력 강화, 정력 강화 등에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화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또한 기관지염 등 기관지 질환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은하수 화장품과 손소독제도 공개했는데, 평양화장품공장 은하수 손소독겔(손소독제)는 250ml 용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만 했다.

북은 지난 3월 용악산비누공장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효능 높고 사용에 편리한 소독수와 손소독겔을 대량생산하고 있다고 선전하기도 했다.
 
과줄(과즐), 사과즙을 넣은 과자, 영양과자도 소개했다.

과줄(과즐)이란 얇고 넓은 밀가루 반죽을 튀겨낸 후 쌀 튀밥 가루를 붙여 낸 한과를 말한다.
 
이외에도 마스크를 쓴 외국인들이 생활용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매장 한쪽에는 ‘최신나노기술이 도입된 새형의 신발깔개’ 제품이 포착됐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주권연구소

문재인 정부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3가지 과제

대북전단 살포로 촉발된 남북관계의 위기가 심상치 않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군사행동 보류’ 조치로 일시적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실타래 엉키듯 꼬여버린...

남북관계가 발전하면 진보운동도 발전한다

남북관계 차단한 색깔론 : 진보운동 탄압시대 “끼이익 철커덕, 쿵!!!” 1948년 8월 15일, 미군정이 점지한 친일·친미 이승만이...

[아침햇살85] 격랑 치는 북미대결

미국과 한국에서 나온 대북대화 몸짓 최근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화를 원하는 모양새를 연속 보여주었다. 문재인...

북한 개별관광,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오찬을 가진 후 식당 테라스에 올라 대동강변을 바라보고 있다. 2018.9.19...

NK 투데이

북 “농업성, 능률 높은 감자선별기 창안 제작”

최근 북 농업성 농기계공업관리국에서 능률 높은 감자선별기 창안 제작했다고 북 매체가 보도했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7일 “이 농기계로는 시간당 많은 감자를 선별...

북, 김일성 주석의 해방 후 업적 다룬 “혁명실화총서-민족과 더불어” 출간

북의 조선노동당 출판사가 김일성 주석의 해방 이후 생애와 업적을 다룬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 제1권을 출판했다고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북 “자립경제는 나라와 민족의 명줄”

7월 8일은 김일성 주석 서거일이다. 북은 지난해 1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김일성 주석 서거일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일(12월 17일)을 ‘국가추모의 날’로 정했다. 북의 주요매체들은 7월...

권정근 “미국과 마주않을 생각 없다…본전 못 찾고 비웃음만 살 것”

북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하는 7일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음을 거듭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권정근 북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