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자체기술·원료를 바탕으로 한 건설 자재 개발·생산

최근 북 수도건설위원회 산하 단위에서 자체 기술과 원료를 바탕으로 한 성능 높은 설비와 질 좋은 건설자재들을 개발·생산하고 있다고 북 매체가 보도했다.

북 선전매체 메아리는 19일 “평양건재공장에서는 필요한 원료, 자재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결하고 제품의 기술적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사색과 탐구를 심화 시켜 위생 자기와 타일생산의 정상화를 실현하였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만경대애국늄창(알리미늄창)공장에서는 방음 및 단열특성시험장치를 개발하여 제품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으며 평양건설장비공장에서는 능률 높은 4축 바닥연마기를 연구 완성하여 건설 부문에 도입하였다”라고 말했다.

평양건설기계공장에서는 소형물동권양기(하천,항만,펌프장의 각종 수문 등의 개·폐에 사용하는 기계장치), 회전선별기 등 다양한 설비들을 새로 창안·제작했다고 한다.

매체는 “평양수지건재공장, 동평양금속건구공장에서는 매일 여러 t의 파수지와 탄재를 재생 이용하여 각이한 규격의 비닐관들과 다양한 형태의 블로크들을 만들어 건설장들에 보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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