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종합병원 골조공사 완료

당 창건 75돌(10월 10일)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 북 평양종합병원 골조공사가 완료됐다.

북 선전매체 메아리는 22일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20층짜리 입원병동 1호동과 외래병동골조공사가 기본적으로 결속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노동신문을 통해 평양종합병원 골조공사가 마감단계 이르렀으며, 외부미장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힌 지 이틀만이다.

매체는 공사 과정에 대해 “근위영웅여단의 군인 건설자들은 드넓은 면적에서 골조공사가 진행되는데 맞게 대형화물자동차들의 실동률을 높여 자재 보장을 확고히 앞세웠으며 현장에 성능 높은 혼합설비들을 일식으로 갖추어놓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콘크리트치기에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거둔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하루하루를 분분초초로 쪼개가며 2구역과 3구역, 4구역 외래병동 골조공사를 연이어 결속하였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지금 건물골조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한 전체 일꾼들과 지휘관, 건설자들은 완공의 승전포성을 터칠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건물외벽공사와 지하층공사, 층별 내부공사 등 전반적인 건축공사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전날에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에 보내줄 대상 설비생산에서 연일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자력갱생직장과 프레스직장의 노동자들은 대상 설비생산에 필요한 소재와 여러 가지 부분품, 형타(틀) 등을 책임지고 보장하고 있다고 한다.

정류기직장에서도 정류기와 변환기를 비롯한 전기기구제품들의 기술적 지표에 맞게 생산하고 있으며, 이외에 제관직장, 기구직장에서 평양종합병원 건설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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