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최대 토목공사 단천발전소 건설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 보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단천발전소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 단천발전소 건설현장 모습(5호 발전소).   

단천발전소는 북 건국 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알려졌다.

한반도 북부 내륙에서도 자강도와 함경북도 사이에 위치한 양강도 삼수군에서 함경남도 단천시까지 약 160Km의 수로를 뚫어 낙차를 이용해 전기를 얻는 방식으로 8개의 댐과 발전소가 건립된다.  

단발전소는 ‘계단식 발전소’ 형태로서 강물이 천천히 흐르는 곳을 댐으로 막아 물을 모은 뒤에 댐에 고인 물을 터널을 통해 경사가 급한 지역으로 흘려보내 전기를 얻는 방식을 갖게 된다. 

북은 2020년 당 창건 75돌까지 1단계 1,5,6호 발전소를 건설한 후 2단계 건설공사를 추진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단천발전소가 완공되면 총 발전용량이 200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신문은 이날 박진향 혁명사적지도국 산하단위 연구사가 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마련해 보내주었으며, 박현웅 속도전청년돌격대 제6여단 대원 박현웅과 김철준 경공업성 부원도 사기를 북돋아 주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의사, 노동자, 만경대구역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 등이 단천발전소 건설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 속에 받아 안은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다”라고 전했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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