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21일 외교뉴스

[러시아]

● 러시아 외무 차관 이고리 모르굴로프와 러시아 주재 김형준 북한 대사가 15일 모스크바에서 한반도 및 국제 현안과 관련해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알렸다. [출처 : 15일 <러시아의 소리>]

● 러시아 극동개발부가 16일 북한과 교역에서 루블화 대금 결제를 하고 있다면서 루블화 무역대금 결제에 사용 중인 북한의 계좌는 조선무역은행(FTB)의 계좌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조선무역은행은 2013년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미국에 의해 제재 대상에 포함된 은행이다. [출처 : 16일 <자유아시아방송>]

● 김정은 제1위원장이 오는 5월에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왔다고 21일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밝혔다. [출처 : 21일 연합뉴스]

[미국]

●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대니얼 글레이저 재무부 테러·금융 담당 차관보가 13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주최 청문회에 출석해 소니 해킹을 북한이 했다면서 “북한이 불법 행위의 대가를 치르고 국제 의무를 지키도록 쓸 수 있는 수단을 모두 동원해 압박할 것”이라며 제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출처 : 15일 한국경제]

●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임시 중단하면 핵실험을 임시 중단하겠다는 북한의 제안이 핵실험을 위한 명분 쌓기가 아니라고 16일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관리가 주장했다. [출처 : 16일 연합뉴스]

●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2010년 한국 등 동맹국을 이용하여 북한 네트워크에 침투, 북한이 사용하는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내부 작업을 추적할 수 있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심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보도했다. 미국이 먼저 북한의 네트워크를 해킹한 셈이다. [출처 : 18일 연합뉴스]

● 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19일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미국 전직 고위관료 및 학계 전문가들과의 만남에서 북한이 미국에 제안한 군사훈련-핵실험 임시중단 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한반도 긴장완화에 앞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고 한다. [출처 : 19일 <교도통신>]

● 미국의 민간단체인 <아메리케어스>가 지난 10월 북한에 14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위생용품, 의료용품을 보냈으며 물품이 북한에 도착했다고 도나 포스트너 대변인이 밝혔다. [출처 : 19일 <미국의 소리>]

● 20일 <조선중앙통신>이 <사이버공간의 안전을 파괴하는 원흉>이라는 글을 통해 미국 정보보안업체 <맥아피> 창업자가 소니해킹은 미국 내부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며 미국이야말로 “최첨단과학기술성과를 패권주의적 야망실현을 위한 전쟁무기로 도용하고 있다”며 미국을 “세계 평화의 유린자”, “사이버테러공격의 주범”, “사이버전쟁광신자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출처 : 21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리정철 사회과학원 사회정치학연구소 실장이 미국 등이 북한을 제재 및 고립·압살 하려 하지만 제도붕괴는커녕 정반대의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2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2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일본]

● 일본 경찰이 북한에 벽지를 수출한 혐의로 한국국적의 재일동포 권오식 씨를 체포했다. 권 씨는 경제산업상의 사전허가 없이 지난 2012년 11월 요코하마 항구에서 수출신고액 기준으로 230만 엔 상당의 내장용 벽지 9톤을 북한에 불법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 21일 <미국의 소리>]

● 총련 본부 건물과 토지를 사들인 일본 부동산 회사가 총련의 불복 신청 때문에 소유권 이전이 지연돼 손해를 봤다며 총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총련은 건물과 토지의 소유권을 상실했으나 퇴거하지 않고 있으며 제3자를 내세운 전매로 현재 본부에 계속 머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고 한다. [출처 : 21일 <교도통신>]

[아시아]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북한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의 신임장을 접수하고 담화를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6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유럽]

● 최근 “몰타공화국의 산업단지에 있는 중국 기업 <Leisure Clothing>이 북한 노동자 12명을 고용하기 위해 몰타 당국에 노동허가를 신청 중”이라고 최근 몰타공화국의 <몰타인디펜던트> 신문이 보도했다. [출처 : 15일 <자유아시아방송>]

●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14일 콜린다 그라브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1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6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김평일 폴란드 주재 북한 대사가 체코 주재 북한 대사로 임명되고 폴란드 주재 북한대사에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조만간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성 미국국장으로는 최선희 미국부국장이 승진 임명된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 : 21일 연합뉴스]

● 유럽연합(EU)이 북한의 식량사정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170만 달러(약 18억5천만 원)를 지원했다. 아일랜드 민간단체 <컨선 월드와이드>는 EU로부터 150만 유로를 지원받아 3월부터 강원도에서 새로운 영양 개선과 식량안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 21일 <미국의 소리>]

● 외무성 대변인이 미국의 영화 <인터뷰>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출품하고 독일 정부가 이를 상영하는 것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테러선동행위”라며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2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2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아메리카]

●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7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쿠바 혁명승리 56주년 기념 축전에 대한 답전을 보냈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답전에는 북한과 쿠바의 관계 강화발전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7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북한 주재 쿠바대사가 20일 쿠바혁명승리 56돌에 즈음하여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승두 교육위원장,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출처 : 21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국제]

● 김정은 제1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관련 전문을 보내온 쿠바, 시리아,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대통령 등에게 답전을 보냈다고 1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6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북한의 <자금세척 및 테러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이 북한 중앙은행 총재가 자금세탁방지 금융대책기구(FATF)에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기준에 따르는 행동계획 및 이행 공약편지”를 전달했다며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지원방지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행동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7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1985년 1월 17일 유엔인구기금 가입 30주년을 맞아 양성일 북한 인구연구소 실장이 유엔인구기금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나라의 인구와 재생산,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면서 앞으로도 기금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1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이 담화를 통해 탈북자 신동혁이 자신의 증언을 일부 번복한 것과 관련하여 “허위문서에 기초하여 강압 채택된 모든 반공화국(반북한) 인권결의”는 무효라며 “적대세력들은 인권결의를 비롯한 모략문서들을 당장 취소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21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동포]

● 17일 <로동신문>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애국투쟁에 온 민족이 떨쳐나서자>는 글을 통해 조국통일은 “통일애국의 기치 밑에 단결하여 힘찬 투쟁을 벌려나갈 때만이 이룩할 수 있는 거족적 위업”이라며 “7.4공동성명과 6.15·10.4선언들을 존중하고 성실히 이행해 나간다면 남북관계에서의 대전환, 대변혁을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 1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17일 <평양방송>이 <북침전쟁책동은 종식되어야 한다>는 글을 통해 동해 한미합동해상훈련과 3월에 예정된 키리졸브·독수리 훈련과 관련, 한국 정부가 대화를 주장하지만 대결 정책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진정한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모든 전쟁책동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1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리준식 의장이 김정은 제1위원장과 관련한 노래의 가사를 썼다고 18일 <우리민족끼리>가 보도했다. 노래는 <김정은 장군의 노래>, <목숨바쳐 따르리>, <김정은 원수의 노래> 등 3곡이다. [출처 : 18일 노컷뉴스]

● 북한이 <정부·정당·단체 연합회의>에서 채택한 남북관계 개선을 강조하는 호소문을 21일 판문점을 통해 청와대, 국회의장,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대한적십자사 등 5개 기관에 보내왔다고 통일부 관계자가 밝혔다. [출처 : 21일 연합뉴스]

이동훈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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