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종합병원 외부시설공사 완료

최근 홍수, 폭우로 인해 북 황해북도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북이 평양종합병원 외부시설공사를 완료했다.   

북 매체 메아리는 11일 “평양종합병원 건설자들이 입체전을 들이대며 공사를 계속 힘있게 다그치고 있다”라며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근위영웅여단의 군인 건설자들은 오수, 우수흄관(철근 콘크리트관)설치와 살수관(스프링클러)늘이기를 비롯한 외부시설공사를 전부 완성하였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8건설국에서는 맡은 대상의 지붕방수작업과 외부미장을 끝내고 1호와 2호침강정(지반이 약한 땅이나 물속에 있는 땅을 파낼 때에 땅속에 가라앉히는 우물 모양의 구조물)콘크리트치기를 결속하였다”라며 “이와 동시에 전력 및 체신계통공사에서도 뚜렷한 실적이 기록되고 병원주변살림집 및 봉사건물의 외부개작공사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투철한 신념과 불같은 충성심을 안고 건설자들은 지금 맡은 내외부건축공사과제를 제 기일에 결속하기 위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들이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은 평양종합병원 운영을 위한 준비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7월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을 찾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설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진척되어 왔다”라고 평가하면서, 공사 전반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주권연구소

[아침햇살103] 최근 문재인 민주당 정부 세력에서 드러난 문제

1. 이인영 장관 (1) 무슨 발언을 하였나 지난 10월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인영 통일부...

미국의 혼란, 배경엔 천문학적 국방비가 있다?

미국, 대선을 둘러싸고 여전히 혼란 미국이 대통령 선거를 둘러싸고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아침햇살102] 미국 사회 대혼란, 어떻게 볼 것인가 3

※ 앞글에 이어서 4. 대외 환경 변화가 미국에 미친 영향 (1) 충격과 공포 속에 파괴되는 미국

1970년 전태일과 2020년 우리,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나약한 나를 다 바치마 11월 13일. 50년 전인 1970년, 전태일 열사가 산화한 날이다.

NK 투데이

사진으로 보는 수해복구 끝낸 북의 마을 모습

올해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북의 여러 지역이 큰 피해를 보았다. 북은 수해복구를 위해 하반기에 모든 힘을 기울였다고 할 수 있다.   북의 언론은 수해복구를 마치고...

북, 강원도 인비료생산공정 완공 앞둬…“인, 칼륨비료 생산보장”

북 강원도 안변군에서 인비료생산공정 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다그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당...

북 중앙교수강습소, 지리학습지원프로그램 ‘삼천리강산’ 새로 개발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9일 “공화국에서 초급·고급 중학교(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지리학습지원프로그램 ‘삼천리강산’을 개발하였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북 비전향장기수들 “노익장 하면서 복된 삶을 누리고 있어”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8일 “혁명 선배들을 끝없이 존대하고 내세워주는 조선노동당의 보살핌 속에 우리 노병들은 노당익장(노익장, 나이가 들었어도 결코 젊은이다운 능력과 패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