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 8차 대회, 새로운 승리로 나가는 역사적인 대회로 될 것’

북이 연일 주민들에게 내년 1월에 열리는 조선노동당 8차 대회의 의의를 강조하면서 8차 대회를 뜻깊게 맞이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24일 논설 ‘당 제8차 대회가 가지는 중대한 의의’에서 일꾼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당 8차 대회를 향해 총돌격, 총매진하자고 밝혔다.  

논설은 당 대회는 새롭고 중요한 노선과 정책적 문제를 토의결정하는 당의 최고지도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설은 당 대회를 정상적으로 소집해 투쟁방략을 제시하고 그 관철로 전체 당원들과 주민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것이 조선노동당의 영도방식이라고 밝혔다.  

논설은 다시 한번 당 8차 대회를 소집한 의도에 대해 강조했다. 

“오늘의 혁명 정세는 4년 전과는 크게 달라졌다. 이에 따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는 혁명발전과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기초하여 새로운 투쟁노선과 전략전술적 방침들을 제시하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당 제8차 대회를 소집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어 논설은 당 8차 대회의 의의에 대해 3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로 논설은 “당 제8차 대회는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엄혹한 도전과 난관을 격파하고 우리 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켜나가는 데서 중요한 이정표로 된다”라고 밝혔다.

논설은 당 7차 대회 이후 이룩한 성과도 있었지만 계획했던 국가경제성장 목표에서는 미진한 부분이 있고 주민생활이 눈에 띄게 향상되지 못한 결함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당 8차 대회에서는 7차 대회 결정관철에서 나선 편향과 결함을 전면적으로, 입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하면서 당과 정부 앞에 새로운 전략적 투쟁과업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설은 “당 제8차 대회를 투쟁하는 대회, 일하는 대회로 만들어 좋은 성과는 적극 장려하고 확대발전시키며 결함은 속히 극복하고 시정 대책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혁명을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자는 것이 당중앙의 의도”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논설은 “당 제8차 대회는 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위대한 전투적 기치를 마련해주고 이미 이룩한 승리를 보다 큰 새로운 승리에로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역사적인 대회로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논설은 당 8차 대회가 당사업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당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 데서 획기적 의의를 갖는 분수령이 될 것이고 전망했다. 

논설은 현재 당조직들에 ‘▲혁명과 건설에 대한 정치적 지도, 정책적 지도를 더욱 심화하는 문제, ▲당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으로 개선하는 문제’를 비롯해 중대하고 절박한 과업이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논설은 8차 대회를 통해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혁명적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지침이 마련되고, 새로운 투쟁노선과 전략전술적 방침들의 집행을 담보할 수 있게 당조직들의 전투적 기능과 역할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 번째로 논설은 “당 제8차 대회는 당과 인민이 한 덩어리가 되어 억세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불가항력적 힘을 힘있게 과시하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라고 밝혔다.

논설은 현재 주민들이 8차 대회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산악같이 일떠섰다고 밝혔다. 논설은 당 창건 75돌 경축행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하고 8차 대회를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방에 떨치는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장담했다. 

김영란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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