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태풍피해 복구 빠르게 진척…강원도 주택 내부미장과 지붕공사 진행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북이 피해복구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에서 주택건설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노동신문은 11일 ‘살림집 건설성과 계속 확대’ 제목의 기사에서 “철원군 피해복구 전투에 참가한 사회안전성여단에서 살림집(주택) 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백로산리 살림집 건설을 맡은 여단의 군인들은 이미 단층 살림집의 벽체축조와 층막 콘크리트치기, 외부 미장 공사를 결속하고 내부 미장과 지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층 살림집의 골조공사도 기한 전에 끝내고 외부 미장 공사에 진입하였다”라고 말했다.
 
신문은 공사와 관련해 “백로산리의 소층 살림집 건설을 맡은 군인들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입체전을 들이대고 있다”라며 “특히 사회안전군 오영수소속부대와 평양시, 평안남도안전국대대에서는 공사속도와 질을 다 같이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작업 방법들을 도입하면서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단층 살림집 건설을 맡은 군인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라며 “이들은 단 하루 동안에 벽체축조공사를 끝낸 데 이어 철야 공격전을 들이대여 다음날에는 층막 콘크리트치기를 결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포시와 자강도, 황해남도, 함경남도안전국대대 군인들은 제일 먼저 골조공사와 외부 미장 공사를 끝내고 내부 미장과 지붕 공사를 빠른 속도로 다그쳐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8월 초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본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에서는 주택 벽체 축조 공사 80% 완료했다. (2020.8.31. 조선의 오늘)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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