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위원장 업적 다룬 소설 ‘불멸의 려정, 『부흥』’ 출판

북의 4.15문학창작단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교육중시 정책을 다룬 장편 소설 『부흥』을 출판했다고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 업적 관련한 장편 소설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4.15문학창작단에서 조선노동당창건 75돌을 맞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위대성을 형상한 총서 《불멸의 려정》중 장편소설 《부흥》(김일성상계관인 백남룡 작)을 새로 창작하여 내놓았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총서 《불멸의 려정》은 총서 《불멸의 력사》, 《불멸의 향도》와 함께 수령의 위대한 혁명역사와 불멸의 업적을 오늘의 세대는 물론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 또 하나의 역사 문헌과 같은 것으로서 사람들의 투쟁과 생활의 참된 교과서, 혁명의 무기로 된다”라고 소개했다.
 
신문에서 언급한 ‘불멸의 력사’는 김일성 주석을 중심으로 한 연작 소설이며, ‘불멸의 향도’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소설이다. 
 
신문은 “소설에는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 올려 우리나라를 교육의 나라로 빛내어 나가시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의 길을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위인적 풍모가 생동한 화폭으로 형상되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신문이 소개한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 위원장)께서는 최고인민회의에서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할 데 대한 법령을 채택하신 이후 당의 인재중시, 교육중시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교육을 발전하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따라 세우기 위해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 것을 결심하신다. 교육위원회 책임일꾼을 부르신 그이께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에서 기본목표는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고 대학들에서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며 근로자들의 전반적인 지식수준을 높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과학적인 전략을 세우고 사업을 대담하게 혁명적으로 전개하여 교육체계와 관리, 교육내용과 방법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도록 할 데 대한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신다. 그리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 나가도록 획기적인 조치도 취해주신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비생산부문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장차 국가발전을 떠 메고 나갈 인재육성을 위한 가장 실리가 큰 투자로 된다는 그이의 확고한 견해, 묻힐 뻔 했던 하나의 교육관련 도서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를 잘 알고 우리 식의 교육발전전략을 작성할 수 있는 명안을 가르쳐주시는 비범한 예지, 어느 한 종합식료공장의 통합생산관리체계구축과정을 통하여 실천실기교육의 중요성과 원격교육의 필요성을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과 생산현장의 일꾼, 노동자들이 다 깨닫게 하시는 조직적 수완, 앞으로 일떠설 과학기술전당에 어린이꿈관을 특색 있게 꾸려주도록 하시는 숭고한 후대관에 대한 감명 깊은 묘사는 위대한 교육사상가, 교육전략가, 교육실천가로서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 풍모를 훌륭히 부각시키고 있다.”
 
신문은 이 소설의 특징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이 현실의 냉철한 판단에 기초해 제때 과감한 대책을 세운 데 대해 여러 각도에서 다룬 점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부흥』의 저자 백남룡은 『벗』, 『60년 후』라는 작품을 통해 남측에도 잘 알려진 소설가이다.
 
김영란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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