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자강도 소아병원 덕분에 자강도 어린이들이 든든할 것”

2일 연합뉴스TV(뉴스Y)가 <북녘에서 온 소식>코너에서 <조선중앙방송>을 인용하여 최근 개건된 자강도 소아병원을 소개했다.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건된 자강도 소아병원은 모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동심세계에 포커스를 맞춰 꾸몄다고 한다. 자강도 소아병원 석창애 원장은 “치료병동과 약국, 외과병동을 꾸려놓고, 외과병동 안에는 수술장을 새로 꾸몄습니다. 수술장이 입원실 외래와 격폐, 차단되니까 무균이 철저히 보장되고 위생안전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됐습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자강도 소아병원은 현대화를 거치면서 원거리 의료봉사시설까지 갖추었다고 한다. 2010년 3월 17일자 통일뉴스에 따르면 원거리 의료봉사시설(Telemedicine)이란 광섬유 통신케이블로 연결되어 컴퓨터 화상과 음성을 통해 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자강도 소아병원 탁광성 실장은 “이렇게 해놓으니깐 중환자나 구급환자가 들어와도 평양 옥류아동병원과 즉시 협의하여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인 치료방법을 세움으로써 환자치료사업에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각별한 아이사랑은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면서, “이에 힘입어 자강도 소아병원이 건립”되었고, “자강도 소아병원 덕분에 자강도 어린이들이 든든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북한의 대표적인 아동병원, 옥류아동병원은? 


북한의 대표적인 아동병원으로 작년에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건립되었고, 2014년 3월 김정은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로 남한에 많이 보도된 병원이다. 2014년 7월 1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옥류아동병원은 연건축면적 3만2천800여㎡, 6층 규모로 각종 치료실과 처치실, 수술실, 수십 개의 입원실은 물론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교실과 놀이장, 휴식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2014년 6월 8일 디지털타임즈 강진규 기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옥류아동병원의 원격진료 수요가 계속 증가해 작년 5월에만도 원격진료봉사를 받은 어린이들이 16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김혜민 수습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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