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양의 첫눈

▲ 트롤리버스(무궤도전차), 자동차가 평양 거리를 지나고 교통경찰이 오토바이 옆에서 교통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풍경.  

평양에 첫눈이 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거리마다, 나무의 잔가지마다 소복이 쌓인 흰 눈은 ‘평양의 아름다움’을 한껏 돋구어 주고 있다며 첫눈 내린 평양의 풍경을 13일 전했다. 북 매체 메아리도 이날 “은빛 세계를 펼친 모란봉”의 설경을 전했다.

트롤리버스(무궤도전차), 자동차가 평양 거리를 지나고 교통경찰이 오토바이 옆에서 교통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풍경, 모란봉의 풍경 등을 사진에 담았다.

북 주재 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도 평양의 첫눈 소식을 알렸다.

창전거리 건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 풍경, 눈 쌓인 보통문 앞을 트롤리버스가 지나고 멀리 류경호텔이 보이는 평양 거리, 눈 쌓인 릉라도5월1일경기장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평양산원, 북 내각 건물 인근 등에서 눈을 치우고 있는 북 주민들의 모습, 제설 차량으로 도로 위 눈을 치우는 모습, 아이가 탄 썰매를 끄는 여성의 모습도 전했다.

다리, 도로 위 눈이 다소 녹아 있었는데 사진은 오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북은 도로 위 제설 작업도 빠르게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평양 거리]

▲ 눈 쌓인 보통문 앞을 트롤리버스가 지나고 멀리 류경호텔이 보이는 평양 거리.
▲ 창전거리.
▲ 북 주민들이 내각 건물 인근 눈을 치우고 있다.  
▲ 평양산원 인근.  
▲ 릉라도5월1일경기장. 
▲ 렉서스 차량이 다리를 지나고 있다.  

[모란봉의 설경]

▲ 모란봉의 온달루.
▲ 모란봉의 등산길.
▲ 흰눈이 덮인 애련정.
▲ 돌계단 끝에 있는 정자는 최승대.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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