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를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걸어온 길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라고 강조했다.
북 외국문출판사는 250여 페이지 분량의 『인민을 위한 길에서 2016-2020』 을 발행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주민들과 함께해 온 지난날을 돌아봤다.


화첩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 생활 향상을 제일가는 중대사로’, ‘인민을 최상의 문명의 향유자로’,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라는 소제목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 지도 사진을 담았다.
공개한 사진은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2016.5.6.~9)에서 중앙위원회 사업 보고를 하는 모습을 비롯해 지난 5년간 평양초등학원, 공장, 기업소 등 ‘인민 경제’ 건설 현장 전반을 돌아본 사진, 열병식 사진 등이다.
화첩은 “인민 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라고 한 김정은 위원장의 말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한균 자주시보 기자 ⓒ 자주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