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혁명전시관 중공업관에 천리마타일공장 등지에서 100% 국내원료·기술로 생산된 금속, 방수액, 돌가공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마감건재전시장이 새로 조성되고, 마감재들의 계약합의와 주문, 위탁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0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 지난해 북한의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평양을 중심으로 주민들에 대한 수산물 공급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고 9일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평양시 식료품 및 수산물도매소의 활기찬 분위기를 묘사하며 “조선에서 수산업을 치켜세우기 위한 사업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9일 연합뉴스]
●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형봉탄광 갱 내에 IP전화봉사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IP전화 도입으로 막장에서 업무 처리를 종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빨리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출처 : 9일 강진규 기자 블로그]
김혜민 수습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