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리룡남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경제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한 후 7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미국]
● 북한 관련 웹사이트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미국 존스홉킨스대 초빙연구원이 워싱턴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조찬 브리핑 자리에 “북한이 현재 보유한 핵무기 규모를 10∼16개로 전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20년까지 북한의 핵개발을 예상해 본다면 최대 1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할 것이며 평균 폭발력은 20kt 이상으로 늘어나고 배치지 선정에 자유로울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한다. [출처 : 7일 매일경제]
[일본]
● 일본인 납치피해자 재조사와 관련하여 북한과 일본 정부가 이르면 3월 하순에 공식 협의를 개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 협의가 실현된다면 북한이 일본 정부 대표단의 파견을 요청해 평양에서 개최한 지난해 10월 이후 첫 공식협의가 된다. [출처 : 7일 <교토통신>]
[아시아]
● 알렉산드르 티모닌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러대화>에서 “러시아가 북한과 경제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북한을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티모닌 대사는 또한 러시아가 북한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라진·선봉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한국 기업의 참여가 활발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출처 : 7일 한국경제]
김혜민 수습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