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외교뉴스

[러시아]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러시아 최고재판소 대표단을 만나 담화하고 대표단이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7일 매일경제]

● 박현수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부소장이 17일 러시아 <타스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우리는 평등하고 상호호혜적인 토대에서 러시아를 비롯한 외국 기관·국가와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사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소장은 현재 북한이 지구관측·통신용 위성을 만들고 있다면서 천연자원 및 일기예보 연구를 위해 위성을 많이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18일 연합뉴스] 


 김정은 제1위원장이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전승일 기념식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블라디보스토크~하산~북한 라진을 연결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Pipe-Line Natural Gas·PNG) 공사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라고 17일 정부 핵심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PNG 사업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북한의 채무를 탕감해 주면서 탄력을 받았으며 러시아가 북한이 변제한 채무의 일부를 이번 PNG 사업에 사용할 것이고 밝혔다. [출처 : 18일 중앙일보] 

● 로두철 내각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정부대표단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북-러 친선의 해> 개막행사에 참가한 후 17일 귀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미국]

●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북한 평양에서 지난 12일 개최된 국제마라톤대회 참가기를 16일 실었다. NYT의 스포츠 담당 기자인 주레 롱맨(60)이 이 대회의 하프 마라톤 코스를 직접 뛴 후 에세이 형식으로 대회 과정을 기술하면서 대회일인 12일 오전 8시 30분 북한 김일성경기장의 5만 좌석은 거의 꽉 찼으며 열광적인 분위기였다는 것, 북한 여성이 선수에게 손키스로 화답한 것, 북한 어린이들이 영어로 질문을 쏟아낸 것 등에 대해 소개했다. [출처 : 17일 연합뉴스]

[아시아]

● 북한 주재 이란대사관 무관이 이란 군대절에 즈음하여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17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8일 통일부 북한언론 주요논조]

[유럽]

● 캐나다의 금융자문회사인 <아톤 캐피털>이 전 세계 199개 나라를 대상으로 <여권 지수>를 조사한 결과 북한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는 44개 나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2009년에는 북한이 무비자로 이국할 수 있는 나라가 29개에 불과했지만, 6년 만에 15개 나라가 추가로 늘어났다고 한다. [출처 : 17일 <미국의 소리(VOA)>] 

[국제]

●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2일 북한에서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에 자국민이 대거 참가한 것과 관련하여 북한 여행 주의보를 다시 발령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6일 “국무부는 지난해 5월20일 발령한 북한 여행 경보를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확인하고 평양에서는 미국 시민이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출처 : 17일 <미국의 소리(VOA)>]

[동포]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만수대의사당에서 남승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양절 경축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만났다고 1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출처 : 17일 연합뉴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17일 서기국 보도를 통해 한국의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를 “부정부패의 원흉”이며 “추악한 범죄집단”이라고 주장하였으며 “특대형 부정부패의 왕초들이 도덕성과 청렴을 떠들고 부패와의 전쟁을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고 했다. [출처 : 17일 연합뉴스]

김혜민 수습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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